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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간격이라는 게 이렇게까지 불규칙하면 말이 안되지 않나요? 평일 출퇴근시간 버스인데 정류장 도착이 10분이상 시간이 차이가 나버리면 어떡하라는 건지....?
오전시간은 6시 40분에 오는 날이 있고 6시 55분에 오는 날 있는데 이게 특별히 날씨가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하기엔 평상시에도 시간 차이 나는 거 잦고요.
그리고 수유역에서 회차해서 오는 버스들은 왜 이렇게 지체가 많이 되나요?
경기버스정보에 뜨는 과거 도착시간 비교했을 때 10분이상 차이나는 경우는 뭐라고 생각해야하는걸까요? 단순히 길이 많이 막혀서라고 생각하기엔 그것도 너무 차이가 많이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항상 비슷한 시간대에 이용하는 데 말이에요.
버스정류장에서 30분을 시간 버리고 있는 경우도 있었고 출근시간에 10분이상 기다리면서 지각 걱정하는 날도 있었어요.
이거 개선 좀 해주세요. 버스 배차간격을 완벽히 똑같이는 못하더라도 비슷하게는 운행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항상 저희버스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상기노선은 확인하여 정시성 맞출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