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문 미개방: 정류장 도착 후 승객들이 앞문으로 승차하려 했으나 승객들을 보지 않으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못 보신 걸로 보여 승객들이 두드리며 요청했음에도 무시하였습니다. 결국 승객들이 뒷문으로 승차했는데, 그 후 기사님이 승객들에게 화를 내며 “뒤에서 타면 안 된다”고 큰소리를 치셨습니다.
승객에게 부적절한 언행: 승객이 “문을 열어주지 않는데 어떻게 타냐”고 항의하자 “뒤에 오는 버스 타라”며 화를 냈습니다. 한 승객이 "왜 뒤에 버스를 타냐 이 버스 타려고 오래 기다렸다"며 기사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버스에 사람이 많아 차가 앞으로 잘 가지 않는다며 오히려 화를 내셨습니다. 버스 내부 좌석은 충분히 비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친절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승객들이 문을 열어달라 했을 때, 기사님이 승차가 불가한 상황이라고 죄송하다며 다음 버스를 타라고 친절하게 말씀드리셨어도 충분했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언행과 태도를 보였습니다.
위험한 급정거: 운행 도중 갑자기 급정거하여 하차하려던 승객들이 넘어질 뻔했으나, 사과 없이 “앞차가 멈춰서 그런 거다”라는 화를 내며 변명만 하였습니다.
승객 무시: 자신의 기분이 안 좋다고 한 학생이 인사하며 승차했으나, 기분이 나쁘다는 듯 아예 무시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행동은 승객 안전을 위협하고 서비스 품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사례라 판단되어 민원을 접수합니다. 빠른 확인과 조치 부탁드립니다.
하차하는 도중 문 닫아 끼임사고 발생할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