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명성입니다.
우선,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시간대 차량을 확인하여 내용 확인 후 교육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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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6일 오전 07시 58분 경 숲속길마을 7단지 정류장에서 승차를 했습니다.
처음엔 라디오 소리 없이 조용한 버스가 어느새 라디오의 큰 소음으로 가득찼고 노래도 너무 크게 흘러나왔습니다. 버스 특성상 좌석 바로 위에 스피커가 있는데, 소리가 너무 커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였습니다.
출근길에 조용히 편안하게 가고싶었는데 원치 않는 노래들로 버스가 가득차 불편을 겪어 기사님께 소리 좀 줄여달라 요청하였으나, 제 말은 일단 무시 당했습니다.
한 번 더 말 하려 할 때 다른 승객분(여성)께서 '누가 소리 좀 줄여달래요' 라고 하자 그제야 조금 줄여주셨는데 그마저도 소리가 매우 컸습니다.
승객의 불편을 반영하지 않고 본인의 뜻 대로 버스를 모시는 모습을 신고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