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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1. 1. 처리기준
    • 민원글은 비공개이고 업체의 답글은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답글을 게시할 때 민원인 및 운수종사자의 개인정보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등)는 삭제하고 게시합니다.
    • 민원은 해당 버스업체 담당자가 7일 이내 민원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 확인 등이 필요한 사항은 최대 14일 이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입력하신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조합에서 재분류 후, 처리되어답변이 늦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 처리절차
    민원 제기 → 해당업체 통보 → 업체 민원담당자 확인 → 민원답변(완료)(최장 14일) (잘못된 정보일 경우) → 업체담당자 a확인 후 조합에 통보 → 조합 확인 후 해당업체 재통보 또는 조합에서 답변
  3. 3. 민원 답변 불가 사항
    • 서울, 인천 등 타지역 소속 버스, 마을버스의 경우 민원처리 불가
      * 노선 검색 시 해당 민원사이트로 연결
    • 특별한 민원사항 없이 일방적인 비방, 욕설, 등의 글
  4. 4. 민원글 보존기간
    • 민원글은 답변 완료 후 6개월 이내 삭제
    • 광고글, 일방적인 비방, 욕설글 등은 확인 즉시 삭제

RE: 승객 하차 요청 거절. 기사 불친절

협진여객

view : 95

업체명 : 협진여객

노선번호 : 1522

안녕하세요. 협진여객입니다.

먼저 오늘도 저희 협진여객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이용 중 불편을 드린점 깊이 사과말씀 드립니다.

해당기사를 확인하여 다시한번 친절교육, 준법교육을 시행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원글]-----------------------------

 

 

안녕하세요.

 

19시 58분쯤에 평택역에서 1522번 버스를 탑승한 후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겪어 민원을 남깁니다.

지제역 정류장에서 하차하려 벨을 눌렀고, 직접 기사님께 다가가 “문 열어주세요”라고 말씀까지 드렸으며, 하차문 앞에서 버스카드까지 찍었습니다.

근데 기사님은 문을 열지 않으셨고.. 하 

저는 다시 한 번 “기사님, 문 한 번만 열어주세요.”라고 큰 목소리로 요청했지만, 그대로 출발하셨습니다. 

결국 저는 지제역이 아닌 한참 떨어진 모곡동 정류장에서 내려야 했고, 이 더운 날씨에 돈까지 내고, 걸어서 되돌아가는 어이없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정해진 정류장에서 하차를 요청한 승객의 말을 무시하고, 눈앞에서 문도 안 열어주는 게 말이 되나요? 

일부러 무시하신 거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일부러 그러신거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제가 운전석까지 가서 말씀드렸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시 당해서 기분이 몹시 나쁘고, 화가 납니다.

이 더운 날 멀리 떨어진 정류장에서 집까지 걸어가게 되어 매우 불쾌하고 속상합니다. 

만약에 정말 제 목소리를 못 들으셔서 그러신거라면, 보청기를 꼭 착용해주시고 운전해주세요. 

제발 두 번 다시 이런 일 겪지 않게 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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