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봉된 빵 들고 있다고 타지 말라고 그러셨어요 가방에 넣어서 가져간다고 했는데도 내리라고 그러심 심지어 저는 카드까지 찍고 돈까지 낸 상태였는데도.. 검색해 보니까 밀봉된 빵은 괜찮다고 하던데 추운 날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으면 융통성을 발휘해서 타라고 하시는 게 도리가 아닌지..;; 저희도 생각이 있으니까 흘리거나 터질 것 같은 거는 들고 안타죠 터지거나 흘릴만한 것도 아니었고 흘려도 어차피 제 가방 안에서 흘릴 텐데.. 너무하신 것 같네요 돈 낸것도 아깝고 기다린 시간도 아깝고 기사님도 너무 불친절하고 규정에 어긋나는거였으면 짜증나도 글은 안쓰는데 된다고 하니까 너무 억울하고 화나네요 가뜩이나 추워서 짜증나는데 돈은 돌려받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