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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7번 버스 불친절
대명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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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대명운수
노선번호 : 57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당 기사 특정하여 운행중 항상 승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혼잣말이라도 승객분들이 모두 듣고 있으니 험한 말이나 욕설은 절대 하지 말도록 교육하였습니다. 아울러 안전운행과 친절응대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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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오전 8시 7분경 성남우체국 정류장에서 57번 버스(경기 70 아 1824)를 탑승하던 중 기사님의 불친절한 행동으로 큰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탑승 당시 승객이 3~4명 정도 있었고, 저 역시 줄을 서서 차례대로 탑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버스에 오르던 순간, 기사님이 문을 닫아 제 발이 문에 부딪혔습니다. 기사님께서 "미안하다"라고 하셔서 문제 삼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단대오거리역에서 단대쇼핑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에 서 계신 할머니께서 짐이 많아 버스 진행로를 막자 기사님이 클락션을 울리며 큰 소리로 욕설을 하셨습니다. 버스 안 승객에게도 그대로 들릴 정도여서 매우 불쾌했습니다.
또한 단대쇼핑 정류장에서도 승객들이 모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닫고 출발해, 뒤에 타시려던 승객이 문을 두드렸지만 그대로 운행을 이어가셨습니다.
57번 버스를 자주 이용해 왔지만 이와 같은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불편하더라도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큰 소리의 욕설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친절까지 바라지 않더라도 최소한 기본적인 승객 응대와 안전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