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늦는건 그렇다쳐도.. 무정차 장난합니까

성광운수 이용에 불편을 드려죄송합니다.

민원 접수하신 정류장을 알려주시면 해당시간에 운행한 차량의 영상을 확인하여 승무원 교육을 실시하 이렇한 무정차을 근절할수 있도록 노력하게습니다.

다시한번 더운 날씨에 불편을 드려죄송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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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5분쯤 전,후로 19번 버스 2대가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처음 버스는 도착 예정 시간보다 한참 늦어서 왔고, 저랑 눈 똑바로 마주치고도

쳐다보면서 무시하고 가길래 손을 안 흔들어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참았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버스는 제가 손을 흔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속도 줄이지도 않고 그냥 갔습니다.

이 기사도 저 분명히 봤는데도 말이죠. 도대체 경기도 버스는 왜 이럽니까?

그 악명높다던 천안, 부산 버스보다 더 한 곳은 처음입니다.

난폭 운전도 운전이고 시간은 지키지도 않고, 늦는것도 늦는건데 또 5분씩 빨리 출발할 때도 있습니다.

평소에 불친절한 것도 그러려니 했는데 기다리는 승객 무시하면서 그냥 가버리는게 말이 됩니까?

가뜩이나 배차도 엄청 늦는데 8시 47분부터 기다렸는데 이 기사들 덕분에 9시 20분이 다 되어서 도착했네요.

두 기사 얼굴 똑바로 기억했습니다. 19번은 다시는 안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