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사분의 불친절 반말 모욕

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속적으로 안전운행, 무정차금지 및 승객 친절응대 교육을 하고 있음에도

이런 민원이 발생하여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사 특정하여 승객분들 대할때 친절히 대하도록 교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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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남 57번버스 버스 타는 입구쪽에 1852라고 써있었어요

4정거장정도 가는데 내리는곳에 기둥을 잡고 서있는데

기사분이 사람들이 다 듣게 "내리지도 않을거면서 거기에 서있고------" 혼자말같지만 정확하게 모두 다 들을수 있게존댓말이지 않았구요 말꼬리를 흐리셨어요 누구는 들으라고 확실하게 크게 말씀 하셨습니다 기사분의 말투와 억양이 폭력적이고 굉장히 모욕스러웠으며 그게 저한테 하는말인가 너무 놀랐습니다 

내리는 곳에는 저 혼자 뿐이며 제가 거기에 서있는게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셨으면 옆으로 나와서 서계시라고 말을 해주셔도 되는데 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기는 그 기사분을 알지도 못하는데 굉장히 불쾌합니다

더 예민하시거나 나이드신분들이 이런일을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