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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7 2 바 1099 손님 개무시하는 버스 1502번

협진여객

view : 255

업체명 : 협진여객

노선번호 : 1502

안녕하세요. 협진여객입니다.

먼저 오늘도 저희 협진여객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이용 중 불편을 드린점 깊이 사과말씀 드립니다.

해당기사를 확인하여 다시한번 친절교육, 준법교육을 시행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감사합니다.

 


-----------------------------[원글]-----------------------------

 

 

1월 3일(금) 오전 7시 

 

원동.동부삼환아파트 24118 버스정류장에서 

운행했던 37 2 바 1099 번

버스기사 본인에게 전화로 사과받고싶습니다 

제가 일하느라 전화를 못받으면 문자로 보내주세요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해 있었을 때, 분명히 제가 '정류장 앞'에서 탑승 의사를 표시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님은 저를 무시한 채 문을 열어주지 않고 출발하셨습니다.

버스기사 본인께서는 승객을 1차로 태우셨고, 신호도 바뀌었기 때문에 그냥 남아있는 저는 사람 취급도 안하고 본인의 편의를 위해 출발한거겠죠? 

 

저는 '정류장 앞'에서 탑승의사를 표시했고 분명히 잘못이 없었기에 버스를 따라 달려갔음에도, 기사는 저에게 어떠한 제스쳐도 하지 않은채 절 개무시하고 계속 달려갔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저를 보며 제가 사고가 나든 말든이요. 

 

한번 승객들을 다 태우고 문을 닫았더라도, 정류장 앞에서 승객이 남아있으면 문을 한번 더 열어줘야하는게 기사의 일 아닌가요? 이는 매우 불친절하고 시민의 이동권을 침해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블랙박스 보면 아실겁니다.

 

1. 해당 기사님께 정확한 상황 파악 및 개선 지시. 저에게 사과해주세요

2. 고객 서비스 및 승객 응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강화

3.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내부 시스템 점검

 

사과 받기 전까지 지속적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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