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유쾌한 기사님 덕분에 하루가 기분좋네요~

안녕하세요, 경남여객입니다.

우선 저희 경남여객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하신 칭찬글 승무원에게 내용 전달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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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30분쯤 경기78 아1431 기사님 버스를 경기도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했습니다.

벨을 잘못 눌렀다 생각해서 내릴곳을 기사님께 다시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제가 민망하지 않게 잘 눌렀다며 칭찬한다고 하시는데 기분이 묘하고 좋았습니다. 칭찬은 뭐든 기분이 좋아지나봐요~

하루종일 운전하신다고 고생하시는 모든 기사님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