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1번 12/28 12시10분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8001/8002를 항상 타고싶었는데 어디서 탑승 하는지 몰랐는데 차고지에서 타면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갔는데 차고지를 갔는데 어디서 타야할지 잘 모르고 날도 춥고 아이랑 같이있어서 불안했는데 그런 불안함 싹 사라지도록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아기랑 하차어디서 할지도 물어봐주시고 탑승도 앞은 아기 위험하니깐 조금 뒤에 앉으시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내릴때 도 아이랑 천천히 내리라고 말씀해주시고 너무 너무 기분 좋은 탑승이였습니다~!

(빨리 타고 내려야하는데 짐도있고 아이도 있어서 급한데 말씀이라도 천천히 내리라고 해주시니 감사드렸습니다!) 처음 차고지갔을때는 다음에는 힘들수도있겠다.. 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마음따뜻하게 이용해서 탑승장소도 알았으니 다음에도 이용하 고싶습니다~!

8001번 12월28일 12시10분 출발 기사님 칭찬합니다!!

(파마하신 기사님이세요! 아이챙기고 머하다보니 차번호를 못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