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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67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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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13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쯤 동탄 메타폴리스에서 67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면, 안경 쓰시고, 정장을 입으신 기사님께서 항상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1달 전에 저에게 커피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그 때 정말 안좋은 일 때문에 슬퍼서 창 밖을 멍 하게 보고 있었는데, 기사님께서 웃으시면서 커피를 주셨어요! 기사님 덕분에 슬픈 기억이 싹 잊혀지고,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도 밝은 미소로 저에세 인사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버스 안에 기사님과 저만 단 둘이 남았을 때, 서로 이야기도 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 기사님께서 제 고민 상담도 잘 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그리고, 저에게 감사하게도 또 음료수를 주셨어요 ㅎㅎ 잘 마실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기사님! 항상 안전운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67번 버스를 타면, 항상 기사님을 뵙고 싶다는 생각이 나요 ㅎㅎ 언제나 감사해요 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