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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12월 12일 19시 23분 경 김포고 버스 정류장을 지난 388 버스 기사님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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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는 승객 모두에게 먼자 인사해 주시는 친절한 기사님이셨습니다.
해당 일자와 시간에 성인 남성 두 명이 기사님께 무례하고 부당한 언행을 하여 기사님께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인 남성 두명이 해당 버스 기사(또는 기사님) 사진을 찍어간 것으로 보였는데요. 혹 이 일로 기사님께 불이익이 안 가길 바랍니다.
모두 지치기 쉬운 퇴근길에 밝게 인사해주셔서 기분 좋은 퇴근길을 만들어 주신 기사님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해당 일시에 김포고 정류장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안경은 쓰지 않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