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묻는 민원입니다!
불편 신고 전 먼저 확인해주세요.
RE: 개봉되어 있지 않고 음료를 캐리어에 담았는데 탑승 거부, 맞는 원칙인가
청우운수
view : 1647
업체명 : 청우운수
노선번호 : 60
안녕하세요 청우운수 입니다.
우선 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우선 규정부터 말씀드리면
테이크아웃 커피 등 일회용컵에 담긴 음료, 뚜껑이 없거나 빨대가 꽃힌 음료, 개봉된 모든 종류의 음료
는 반입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일회용 컵 운반 용기 등에 담긴 음식물도 반입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뚜껑이 닫힌 풀라스틱 병이나 따지 않은 캔에 담긴 음료, 밀폐된 텀블러, 보온병등에 담긴 음료는 제외입니다.
해당 기사님은 확인 후 기사님의 승객응대 부분에 대해서 잘 못된 점이 있다면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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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 17시 4분 경기 60번 버스가 와서 타려고 했는데 승차 거부 당했는데 2컵 캐리어에 개봉되지 않았고 밀폐도 되어 있던 음료를 들고 타니 안된다며 승처 거부를 하시더군요. 집 가는길 환승하고 가려고 한 거였는데 다른 버스를 탔을 땐 승차 거부 조차 안했는데 왜 60번 기사님만 승차 거부를 하시는건가요? 이유가 궁금했으나 당황해서 말도 안 나왔고 뒤에 다른 탑승자분이 계셔서 그냥 내렸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음식물 반입 금지인 버스가 많다고 공식적으로 내려온 듯한 기사를 확인했지만 특정 지역만 제한되어 있는 거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고 못 찾는 것인가요? 개봉되지 않고 보관이 되는 상자에 담은채 탑승이 가능한데 캐리어는 왜 안된다고 하는 거죠? 그 기사님만 그러신가요? 궁금하고 황당해서 글 넣습니다. 차량 번호 기사님 생김새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 올바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